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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K-명상’ 주목, 진원지는 한국

기사승인 2020.05.30  1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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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수련 명상, 뉴욕 주요 매체에 소개… 뉴욕커 대상 온라인 무료 명상 호응

 

   
 

 

 

 

 

 

 

 

 

 

 

 

 

‘K-한류’는 주로 음악과 드라마 장르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패러다임이라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론 ‘K-방역’ ‘K-스포츠’에 이어 ‘K-명상’에 이르기까지 한류 열풍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K-명상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가운데 부각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먼저 확산돼 경계의 대상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동경과 협조의 제1파트너로 전환됐고, K-명상은 자연스레 그 사이를 파고 들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고립된 상황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준 것으로 해석된다.

확진자 수가 다발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마음의 감염병 치료제로써 명상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오전 9시 기준 174만 5606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만 10만 279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뉴욕시를 포함한 뉴욕주에서만 1/4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감염병 확산은 물론이고 마음 건강 관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내·외 각종 매체 보도를 보면, 뉴욕시 공식 방송 네트워크인 NYC Media TV는 최근 코로나19 판데믹(세계적 대확산)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시작된 명상을 소개했다. 뉴욕의 문화와 행사를 소개하는 코너 ‘댓츠 소우 뉴욕(That's So New York)’ 코너를 통해서다. 

‘액티브한 실내 거주 방법(Ways To Stay Active Indoors)’이란 제목으로 명상과 요가, 실내운동, 춤 등의 사례를 담아냈다. 운동과 명상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만큼, 당장 시작하자는 권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중 ‘뉴욕 메디테이션(New York Meditation)’의 온라인 무료 명상이 눈길을 끌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무료 명상 수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재택으로 갇힌 일상에 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뉴욕커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이 명상법은 한국에서 시작된 ‘마음수련 명상’.  

마음수련 명상은 2000년대 논산 메인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빼기하는 통찰적 명상으로 이미 전 세계 50개국에 둥지를 틀었다. 뉴욕에는 브룩클린과 플러싱,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 등 모두 6곳의 명상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마음수련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에는 시간에 쫓겨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없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레 성찰의 시간을 주고 있다”며 “명상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마음의 힘, 면역력 향상에 좋은 기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NYC Media는 뉴욕시 공식 방송 네트워크 및 미디어 제작 그룹으로, TV 방송국 NYC Life 등 4개의 공공 텔레비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시 740만 가구 2000만 명 대상으로 예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 스타일, 역사 및 교육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인교육 webmaster@ihumancom.net

<저작권자 © 전인교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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