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육을 위한 기술활용, 사회통합 등 주제, 13개국 2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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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하고 에이펙(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는 「제15차 APEC 미래교육포럼」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됐다.
▲미래교육을 위한 기술 활용 ▲사회 통합 ▲인적 연계성 확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역내 13개국 및 4개 국제기구의 정책가, 학자, 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태지역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주제로 아시아 개발은행(ADB) 나성섭 박사의 기조강연에 이어 에이펙(APEC) 민·관·학 대표들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 및 포용 교육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박동선(에이펙 인적자원개발실무그룹 의장), Peter Kants(파푸아뉴기니 교육부 차관보), Sara Wong(에콰도르 ESPOL폴리텍대 교수)이 참여했다.
이어진 전문 세션에서는 ① 미래교육을 위한 기술 활용 사례, ② 미래교육을 위한 사회 통합, ③ 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과 연계성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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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포럼의 부대 사로 에이펙(APEC) 역내 교사와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알콥(ALCoB:APEC Learning Community Builders 에이펙 역내 인적자원 네트워크)컨퍼런스’와 대학생들의 청년창업가정신과 미래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에이펙(APEC)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됐다.
교육부는 앞으로 한국이 에이펙(APEC) 역내의 교육협력과 미래교육 의제를 주도하고, 그간의 교육발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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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 webmaster@ihumancom.net
